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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후기

경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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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시남 작성일15-06-05 05: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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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자작곡을 만들면서 언젠가 음반이 나오면 기분이 어떨까?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젠 그냥 "행복하다"입니다. 나이 마흔이 넘어서야 이뤄낸 "경양수 1집 앨범"이 알려지는 것도 좋겠지만, 도와준 브리즈뮤직 세션팀에게 먼저 고맙다는 말을 이렇게 나마 전합니다. 주변 지인들이 앨범을 듣고 나서 한결같이 하는 말은 "드디어 나왔구나"였습니다. 많이도 기다렸지만 실천에 옮기기엔 너무 바쁘고 살아가는 것에 목말랐기에 쉽지가 않았습니다. 해낼 수 없었던 것을 이루어 주신 왕두호 사장님 이하 모든 브리즈 팀원 분들께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음악이라고 생각하지만 프로든 아마츄어든 주변인들이 음악성으로 인정해줄 때 그것은 빛을 바랜다고 늘 생각해왔습니다. 브리즈뮤직이 인정해 주었기에 경양수 1집 앨범이 탄생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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