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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후기

빈속에도 배가 불렀던 행복하게 불렀던 시간이였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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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 tonic 작성일14-07-02 22: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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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부터 노래까지 흑인음악을 많이 좋아하고 해보고싶은 생각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현실을 내팽겨칠수 없다는 핑계로 그냥 음악은 저혼자 하고 혼자 만족하는 라면같은 존재였던거 같아요
 
나혼자선 너무 좋아도 정작 남에게 건네주기에는 민망한 그런?
 
기회가 기회라고 어렵게 찾아서 먼길 찾아 방문하러 가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용하는 장사꾼이 아닐까하는 그런 나쁜마음이죠.
 
주변에서 많이 본것도 있구요.
 
아마 저같은 기분을 느끼고 망설이는 사람이 있으까 솔직한 마음을 적는거예요.
 
하지만 첫인상 부터가 그냥 음악을 좋아하는 아니 음악에 미친 동네형 같은 느낌이라 너무 편안하고 좋았네요 ^^;
 
녹음하러 가기 전까지 녹음할 멤버둘과 피쳐링 이렇게 셋이 모여 연습을 하곤했는데
 
아마추어냄새가 많이 나서 혹은 부족한모습 떄문에 열정까지 작아보일까 자존심떄문에 연습많이하고 그랬던것 같네요 ㅋ
 
녹음 하는 순간 순간에도 정말 당사자 입장에서 피드백 해주시는것들이 너무 감사했구요
 
제가 쓴 펀치라인 단번에 알아보시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에미넴 나온 8마일만 10번도 넘게 본거 같은데 너무 좋은소리 많이 들어서 용기 많이얻고 했네요
 
날지못하는것과 뛸수있는것 .. 둘다 같은 말이지만.힘을 주시는 칭찬들
 
그러면서 귀에박히는 충고들..
 
그 순간순간 힘이 나도록 이야기 하시면서 피드백 해주시는걸 보며 너무 감사했구요.
 
이번 앨범 흥망 유무를 떠나서 이제 알까고 나온 새끼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늦게 날더라도 꺠고 나왔으니 더 노력 해야겠죠.
 
너무 감사합니다.진심 입니다.So REAL !!!!!!!!!!!
 
저희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닐것같네요 ^^
 
그리고 PLAICK에 SHE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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