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가 어려워져 네 눈치만 보고 있는 나를 알까 아무것도 아닌 건데 도무지 난 맘을 모르겠어 정말 되짚고 다시 생각해도 매번 우리 사이 더 힘들고 지쳐 하잖아 헤어지자고 하는 건지 알 수 없잖아 나는 달라진 게 없는데 사랑인가 봐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그대 사랑하니까 내 사람이 되었으면 좋아 뭐가 잘못되었는지 내 마음도 몰라주는 너를 알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무심하게 넘기려는 그대 정말 왜 자꾸 화만 내느냐고 왜 우는 거냐고 그 말 밖에 할 말이 없니 내 얘길 한번 들어 줄래 어깰 두드리며 이젠 달라져야 하잖아 사랑인가 봐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그대 사랑하니까 내 사람이 되었으면 좋아 그대 내 곁에 그대 내 맘에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 표현해줄게 이해해줄게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사랑인가 봐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그대 사랑하니까 내 사람이 되었으면 좋아 사랑인가 봐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그대 사랑하니까 내 사람이 되었으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