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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후기

2집 정규앨범 final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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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시남 작성일17-08-08 22: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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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대학음악동아리 시절에 가수가 꼭 되어보겠다고 초보음악을 한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20년이 넘도록 남들은 알아주지 않지만 혼자 느끼고 소중하게 간직했던 저의 많은 곡들이 마흔이 넘어서야 브리즈뮤직을 만나 세상에 빛을 보았지요.

2017년에 2집 정규앨범까지 발표한 저로서는 더이상 여한이 없습니다.

훌륭한 음악이란 창작인이 만들어낸 발표작이 시대, 공간을 초월한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 들었을때 최선을 다한 흔적들로 아름답게 들릴 수 있다면 충족되는 것이겠지요.

바꿔말하면 창작인 스스로가 언제 들어도 "정말 노래 좋네"라고 느낄 수 있어야겠지요.

싱어송라이터 경양수는 현재 2집 정규앨범 finale를 들으면서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전문 브리즈뮤직은 "정말 정말 편곡 잘한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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