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 제가 작곡한 많은곡들 중에 3곡을 골라서 연락드리고 찾아갔습니다 .
처음에는 이것저것 걱정이 많았는데 방문해서 실장님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하다보니 걱정은 없어지고 기대감을 가지게 됫습니다 .

곡을 들려드리고 편곡을 부탁드린후에 한 2개월 정도 후에 완성된 편곡을 들어봣는데 .
제가 말한 사소한것 하나하나 캐치해서
해주셧더군요 특히 Hi my blondie곡의
피아노벨소리는 정말 감동햇습니다 ..

그렇게 편곡된걸 받고 한달후에 녹음에 들어갔는데 이때부터 실장님도 그렇고 고생하셧죠 제가 보컬실력이 형편없어서 1퍼센트의 진행도 없이 돌아간적도 있었구
하여튼 우여곡절끝에 실장님이 보컬을 잘 살려주셔서 거의반년만에 오늘 국내사이트에 정식발매하게 됫네요 ..

이제 아이튠즈포함한 해외사이트 유통만 남았는데 정말 고생하셧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