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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후기

이경이 ['14 愛流 (Single) 앨범을 제작발표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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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노 작성일15-01-05 23: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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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이 ['14 愛流 (Single)] 음반이 20014. 12. 24일 발표 되었다.

노을같은 사랑
나 이제 슬프지 않아요
빗속을 홀로 걸어요
 
세곡의 노래가 세상에 나왔다.

이경이란 가수가 세상의 사람들에게 자기의 노래를 알리기 시작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터넷 음악방송 등 온라인 무대에서 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활발히 활동하던 가수 이경이가 첫번째 싱글앨범 '愛流'로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다.

이번 싱글 '愛流' 에서는 특유의 호소력있는 보이스로
발라드와 트롯을 넘나드는 가창력을 뽐내며 사랑, 이별, 아픔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 '愛流' 에서는, 여러 시인들이 작사가로 참여하여,
심금을 울리는 가사말로 노래의 품격을 더해주고 있으며,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 설 수 있게 하였다.

노을 같은 사랑, 나 이제 슬프지 않아요, 빗속을 홀로 걸어요 세곡으로
가수 이경이의 제 2의 도약이 시작되었다." 라는 앨범 소개글이 말하듯이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가수와 작곡과의 과정은 말할필요 없이 그 과정에 '브리즈뮤직'과의 만남은 행운이었다.

이미 가수 이상의 두곡의 디지털 앨범으로 브리즈뮤직과의 만남이 있었지만, 이번곡은 작곡가로서 편곡,믹싱,마스터링까지 해보려는 욕심으로 혼자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고 싶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결과물의 실망감..........

그래서 다시 찾은 곳이 브리즈뮤직 "왕실장님"

기존의 두곡으로의 만남으로 생소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처럼 밝은 모습의 왕실장님과의 재 대면은 의뢰하는 입장에서의 신뢰감으로 내심 안도감으로 나스스로를 않도하게 해 주었다.

기왕에 편곡한 곡 세곡은 이미 이메일로 보내져 들어보셨고 곡의 이해는 이미 다 하셨고 아무 걱정도 없을듯 하여 마음 편히 일상생활로 돌아가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노을같은사랑, 나 이제 슬프지 않아요의 AR을 이메일로 받게 되었다.

노을같은사랑은 나와 같은 곡느낌으로 제작 되었다는걸 느꼈지만 나 이제 슬프지 않아요는 곡의 처짐을 받쳐주듯 댄스 발라드곡으로 편곡 되었는줄 알았는데 의외의 결과물이 나왔다.
뽕댄스곡이라고 해야 할까? 음악의 장르가 많아 정확히 표현을 못하겠지만 트롯에 댄스를 가미한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결과물이 나왔지만 편곡이 맘에 와 닿아 녹음 결과로 만족을 기하고 싶었다.

빗속을 홀로 걸어요 이노래는 의외로 기간이 많이 걸린 곡이었다. 왕실장님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간에 전간주 부분으로 고생 많으셨죠? 참 나름 사연 많은 곡입니다. ㅎㅎ

결과적으로 타이틀 곡 보다 제일 좋은 반응이 있어서 "아하~ 이래서 왕실장님 신중을 기한것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곡입니다.

이래서 세곡이 완성되고

가수 이경이가 부산에서 올라와 녹음을 이틀에 걸쳐 하게 되었다.
이제 나이가 제법 되어 젊은시절의 고운 음색이 조금은 바랫지만 그래도 나름 노래를 잘하는 가수!

목푸는 과정으로 노래한곡을 마치니 왕실장님의 말씀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이한마디의 격려가 힘든 녹음과정을 쉽게 하였나 봅니다.

이틀간의 녹음은 왕실장님의 인내와 격려로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참 고생 하셨습니다.

2014. 12. 24일 가수 이경이가 드디어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몇일이 흘러갔네요....

지금 인터넷방송국에서는 이경이의 노래 세곡이 자주자주 흘러나옵니다. 특히, 빗속을 홀로 걸어요는 비가 오지도 않는데 눈오는 날에도 흘러 나옵니다.

앨범의 작곡자, 제작자로서 넘넘 의미있는 날들입니다. 대박의 날도 기대해봅니다.

이 모든 것이 행운 즉, 브리즈 뮤직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브리즈뮤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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