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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후기

[예수 그 이름] 발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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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4-12-29 11: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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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에... 아마 브리즈 뮤직을 처음 알게 된 것 같네요~
소개소개로 밤늦게 찾아갔는데, 길을 잘 몰라서 헤맸던 기억이...ㅎㅎ
데자뷰처럼 선곡부터 녹음까지 저는 참 마니 헤맸던 것 같아요~
다행히, 왕 PD님 인내심 끝판 왕이어서... ㅋㅋ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_ _)
 
찬양사역자로서 출발에 이 앨범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더 잘 알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에 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어 좋았지만, 신앙에 관한 얘기도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듯 합니다.
직장을 다니는지라... 매일 늦게 가거나 주말에 갈 수 밖에 없는데도
항상 제 입장에서 이해해주심 감사드리고요~
 
성대결절인 상태에서 녹음을 하게 되었지만,
찬양을 하는 저보다도 더 제 목에 신경써주시고....
레몬차 금지까지 알려주시는 세세함은 정말 어떤 여자도 그렇게 하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이제 출발입니다.
저는 저의 그릇의 모양대로~ 브리즈 왕 PD님은 또 왕 PD님의 모양대로
각각의 모양으로 아름답게 사용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앞으로 서로 더욱 발전하며 함께 성장하는 브리즈와 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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