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문적 지식은 잘 알지 못해 실장님과의 소통이나,
이미 만들어 놓았던 노래를 편곡하는 부분까지 있어 아마 우리 실장님이 굉장히 고생이 많으셨을 거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이것 저것 제가 모르는 부분에 있어 도움도 많이 주시고
 
결국! 멋지게! 완성시켜 주셔서 미러볼 뮤직에도 유통되고 제 첫 싱글! 굉장히 뿌듯하고 뭉클뭉클한 마음으로 나왔어요 :)
 
떨리는 마음으로 12시 정각에 노래 발매되고 얼마나 뭉클뭉클한지.. 몇 번 듣고 정신차려보니 브리즈뮤직 우리 실장님이 바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말 어찌나 감사한지.. 아직도 생각하면 뭉클뭉클해요.
 
제가 2년 동안 깊이 노래를 만들까 말까 고민하다 브리즈뮤직을 알게 되어 용기내어 진행했는데 정말 안 했으면 클일날 뻔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장님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브리즈뮤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