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이 잠못자시면서 고생한결과가 이렇게 나와서 너무 기뻐요^^
앨범 발표한지 며칠도안되 14위까지 오르고
노래좋다며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생겼어요~
 
요즘 실력좋은 신인들도 좋은곡 받기가 정말 힘들고
또 앨범을 발표한다하더라도 사실 큰결과가 따르는것도아닌지라
어느 앨범 제작사에 의뢰를해도 항상 가격은 높게 일은 편하게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정말 말그대로 녹음실 들어가서 만들어준 노래 부르고 녹음하고 끝이되는거죠.
 
실장님께서는 남들다 못하겠다고 하는걸 멤버들의 성격이나 목소리 노래 스타일 컨셉
코러스 악기 까지 열심히 적고 연구하시면서 진행되는 과정에따라 일일히 이메일을 보내주시며
진행되는 상황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따로 물어보지 않아도 궁금한점 없이 진행되었고
 
곡이 다완성되었을때 직접 부르셔서 파일을 보내주셨는데
아무래도 걸그룹인데다 한명이아닌 네명이다보니
노래의 느낌을 더 정확하게 알려주실려고 직접 따로 여자 가이드분까지 섭외하셔서
다시또 보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녹음을 들어갔는데 멤버들 모두가 너무 긴장하고 노래를 제대로 하지못해서
녹음이 잘안되었는데 따로 보컬 지도를 해주시면서 멤버들 노래하나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숨쉬는 방법까지도 알려주시면서
트레이닝을받고 다시연습을한후 다시 녹음에들어갔는데
역시 그래도 생각처럼 안나오더라구요..
 
사실 그대로 앨범을 받았어도 저희입장에서는 잘나왔다 말할수있을정도지만
실장님께서 오케이를 하시지 않아서 여러번 녹음끝에 완성된걸 들어보니
정말 어디가서 라이브를 못할정도의
생각지도 못한노래가 나왔더라구요
 
멤버들이 녹음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브리즈 뮤직으로 곡 문의전화가 많이 오는걸보고
저희때문에 정말 더많은사람들의 곡을 써주실 시간에
이 곡 하나에만 두달을 넘게 곡쓰시며 녹음하시며 트레이닝하시며
잠도못주무시고 식사도못하시는 모습보니 너무 죄송스럽더라구요
 
글을 읽어보니 사람들이 곡이나 작업에대해 실력이나 몬가 모자라는게 아닌가 걱정하는
부분을 봤는데
멤버들모두 마우스 스피드와 건반을 누르시는 실장님의 절대박자의 손을보고 깜짝놀랐어요
정말 프로듀서가 아무나하는게아니구나 를 느끼고
또 이일을 정말 사랑하셔서 하는걸 너무많이 느꼈어요
 
고백해줘요 로 정말 너무 기쁜하루를 보내게된 멤버들모두 너무 실장님께 감사드려요
너무 고생해서 만들어주신곡으로 앞으로도 쭉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